사라져가는 풍경 속 조양정미소와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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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조양동 부월리길을 걷다 보면 조양방앗간(정미소)이란 간판이 눈에 띤다.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흐릿하게 남아 있는 조양정미소라는 간판이 걸린
낡은 건물이 보인다. 지워져가는 간판과 낡은 건물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하지만 속초 유일의 정미소로 남아 그 명맥을 잇던 조양정미소가 문을 닫았다.
정미소 기계 소리는 그치고, 방앗간만 남아 그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조양정미소가 속초의 좋은 문화적 자산으로 남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했는데
보존되지 못한 것이 정말 마음이 아팠다.
개인 소유일지라도 그 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이라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보존될 수 있도록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까지 남는다.
속초시니어클럽 청춘기자단 블로그 가기 https://blog.naver.com/senior0675/22393276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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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건물이 보인다. 지워져가는 간판과 낡은 건물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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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정미소.pdf (5.3M)
1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7-14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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