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은 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2003년에 제정한 ‘자살예방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 깊은 날입니다.
이를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는 9월 4일,
강원대병원 암·노인보건의료센터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 가운데 자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저희 속초시니어클럽 엄순기 관장님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기념식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주변의 이웃에게 “오늘 괜찮으세요?”라는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이어가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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